3월 22일 오후 4시 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 제500차 이사회 및 제45대 백종운 회장 집행부 이사회 상견례가 개최됐다.
백종운 회장은 제44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500차 이사회에서 <출판저널> 발행인 정윤희 책문화네트워크 대표는 이사 위촉과 함께, (사)한국잡지협회 정관 운영규정 제21조에 의거, 한국잡지협회 부설기관인 '미디어정책연구소' 소장 및 '한국잡지저작권위탁관리소' 소장으로 임명을 받았다.
정윤희 대표는 <출판저널> 발행인 및 편집인을 맡고 있으며, 책문화네트워크 대표이다.
언론매체 전공으로 언론학 석사, 문화콘텐츠 전공으로 문학 박사를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출판학회 이사,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이사, 경기도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 위원, 전라북도 도서관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6기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위원, 정기간행물진흥법에 따라 제1기 정기간행물진흥자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한국잡지협회 부설기관인 미디어정책연구소는 우리나라 잡지 문화의 발전과 전승을 위한 조사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며, 잡지에 관한 학술적 조사연구 및 국내외 잡지 정보 자료수집과 분석, 잡지 경영과 관련한 제작 기술 연구 등을 하고 있다.
한국잡지저작권위탁관리소는 잡지제작과 관련한 국내외 저작권에 관한 위수탁 업무를 담당하여 저작권 이용에 따른 질서 확립과 잡지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내외 저작권 위수탁 및 대리업, 저작권 관계 자료조사 등을 하고 있다.
정윤희 대표는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하여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잡지들이 문화행정과 미디어 정책에서 소외받지 않고, 2022년부터 시행된 제3차 정기간행물진흥 5개년 계획이 실질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