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양자역학'은 20세기 초반 탄생한 양자역학과 그 기원에 관한 책이다.
지구와 우주의 모든 물질을 이해하는 데 어떻게 양자역학이 가장 큰 혁명이 되었는지, 어떻게 현대 기술의 많은 부분을 형성하게 되었는지를 정리했다.
유엔과 유네스코는 1925년 베르너 하이젠베르크가 발표한 행렬역학을 양자역학의 탄생으로 보고 그 100주년이 되는 2025년을 ‘양자과학기술의 해’로 지정했지만, 이 책은 그 기원을 16세기 시몬 스테빈에서 시작하고 그 이후 양자를 둘러싼 500년 역사를 돌아본다.
도서정보 : 프랑크 베르스트라테, 셀린 브뢰카에르트 지음 | 최진영 옮김 | 동아엠앤비 | 400쪽 | 값 22,000원
